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플스 전문 스토어' 운영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14일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플레이스테이션 전문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은 서울 송파구 약 2248평(7431㎡) 규모 프리미엄 체험형 가전 매장이다.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전문 스토어'는 메가스토어 잠실점 1층에 약 27평(90㎡) 규모로 들어섰다. 국내 가전제품 전문점 첫 PlayStation® 전문 매장이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콘솔 게임기와 다양한 인기 게임 타이틀을 살펴볼 수 있다. 제품 컨설턴트가 소비자별 맞춤형 전문 상담도 제공한다.

이번 오픈 기념으로 16일까지 사흘간 구매 행사도 연다. 행사 기간 게임 타이틀과 주변 기기 모든 상품은 최대 10% 저렴하다.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플레이스테이션 5(PS5™)를 한정 수량 예약 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플레이스테이션 전문 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 무선 헤드셋 등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용훈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부문장은 "국내 할인점, 가전 전문점 중 처음 콘솔기부터 게임 타이틀과 주변 기기 등의 전문 스토어를 잠실점에 선보인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문 스토어를 확대, 고객 체험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