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샘, 주주환원 정책 "내년부터 분기 배당...배당 성향 50% 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1-11-23 07:37:41

[사진=한샘 제공]

 한샘(대표이사 강승수 회장)은 분기 배당과 배당 성향 상향, 자사주 매입 등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밝히고 관련 내용을 22일 공시했다.

이날 한샘은 공시를 통해 ▲내년 1분기부터 분기 배당 진행 ▲최소 배당 성향 50%로 상향 ▲6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밝혔다. 

다만 연간 잉여 현금 흐름(FCF)이 당기순이익을 초과하면 배당 성향 50% 초과 배당도 할 수 있다. 자사주는 내년 2월까지 1차로 300억원을 매입한다. 그 이후에 추가로 300억원을 취득할 예정이다.

한샘은 이 같은 내용은 22일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 분기 배당 등 정관 개정 사안은 내달 8일 임시 주총에 상정돼 최종 결의할 예정이다.

한샘은 "자기주식 매입 규모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한 잠재적 투자(Capex) 집행 및 인수합병(M&A)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며 "배당,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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