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혁신파크 "지속가능한 서울 만들기에 참여하세요"

백승룡 기자입력 2021-06-10 17:09:39
'기술기반 사회혁신 프로젝트', '우드파크 프로젝트', '시민제안 사회혁신 프로젝트' 모집

[우드파크 활동 모습.(사진=서울혁신파크)]

 서울혁신파크가 팹랩과 우드파크 운영,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우선 서울이노베이션팹랩 '기술기반 사회혁신 프로젝트' 팀을 모집한다. 서울이노베이션팹랩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개발, 고효율의 재생에너지 생산, 탄소배출량 관리 키트 등 기술혁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혁신파크에 조성된 기술공방이다.

기술기반 사회혁신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팀을 결성해 팹랩의 실험에 동참하고 기술을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재로 마련됐다. 선정된 팀은 서울이노베이션팹랩의 공간과 장비 사용, 스튜디오와 촬영장비 지원, '팹랩데이' 활동에 따른 재료비 지원, 서울이노베이션팹랩 장비 교육과 기술 지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우드파크' 프로젝트팀도 모집한다. 우드파크는 자원순환, 에너지, 사회적 공유의 생활화,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하는 목공작업장이다.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일상 속 자재 재활용 등 생활형 목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혁신파크에서 조성한 특성화 공간이다. 우드파크 사업은 △프로젝트팀 선정, 커뮤니티 모임 선발, 일일회원 예약제 이용 제공 △장비 구매의 부담을 덜어주는 소재공구뱅크 운영 사업 △기초 목공교육 및 재활용 목공교육 등 시민 체험 중심의 사업으로 구성된다.

우드파크 프로젝트팀은 폐자원을 활용한 가구만들기 등 공유·순환과 같은 사회적 공공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목공 작업을 만들어가게 된다. 이와함께 생활형 목공을 기반으로 제작 공동체 활동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시민 커뮤니티 모임도 운영될 계획이다. 프로젝트팀과 커뮤니티 모임의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프로젝트팀은 인원 제한이 없지만, 커뮤니티 모임은 한 팀에 3~5명까지 가능하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도 공모한다. 정식 명칭은 '시민제안 사회혁신 프로젝트'로 저탄소를 비롯해 제로웨이스트, 생명인권존중(배리어프리), 도시전환 라이프스타일 등에 대해 오는 9월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서울혁신파크에서 활동하는 혁신단체들과 매칭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실행해 나가게 된다.

아이디어 공모는 현재 진행 중이며, 모집 기간 중이더라도 혁신단체 매칭이 완료되면 우선적으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한편 서울혁신파크는 전 지구가 직면하고 있는 생태와 기후환경, 먹거리, 에너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 인권과 평등, 정의와 공정이 함께 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2015년 조성한 사회혁신기지다.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를 목표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명화 서울혁신센터장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도 '2050 탄소 중립 선언'을 통해 지속가능 사회 구현을 국가적 과제로 지정했다"며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역시 그린 뉴딜과 함께 탄소배출제로를 제시하는 등 세계 각국의 중심 아젠다로 그린 뉴딜과 탄소 배출 저감을 추진하고 있어 서울혁신파크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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