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사전계약

③기아·제네시스도 연내 전기차 출격...“2025년까지 23종 출시”

김성훈 기자입력 2021-02-25 15:30:56
기아, 전기차 CV 3월 공개...아이오닉5比 주행거리↑·제로백↓ 제네시스, 올 하반기 중소형 SUV 형태 E-GMP 전기차 JW 공개

기아 CV의 디자인을 선 반영한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사진=기아]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 출시를 시작으로 E-GMP 기반 전동화 전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기아의 CV와 제네시스 JW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전용 전기차 모델 다양화를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목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E-GMP 전기차 CV(프로젝트명)를 오는 3월 말 선보일 예정이다.

CV는 프로젝트명으로, 차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EV1~9 중 하나를 사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본다.

기아의 첫 E-GMP 전기차 CV는 1회 충전으로 500㎞가량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400km 초중반의 아이오닉5보다 주행거리가 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도 약 3초로 아이오닉보다 2초 이상 짧다.

초고속 급속충전기 이용하면 약 18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가격은 아이오닉5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CV는 3월 세계 첫 공개 이후 7월에 국내와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미국에는 12월 출시된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E-GMP 전기차 JW(프로젝트명)도 하반기 중 공개된다. JW 차량은 중소형 SUV 형태로 출시된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의 보급에 따라 ‘프리미엄 전기차’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차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2025년까지 E-GMP와 파생형 모델을 기반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전기차의 수는 총 23종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에 이어 기아와 제네시스 전기차의 출시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성능면에서 차별화한 기아의 CV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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