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사전계약

②온고지신 디자인에 친환경 솔라루프로 무장

김성훈 기자입력 2021-02-25 15:30:32
아이오닉5 외관 디자인, ‘포니’에서 영감...운전대에 H로고 없애 태양광 충전으로 연 최대 1500㎞ 주행 가능한 '솔라루프'도

아이오닉5 전면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아이오닉5는 포니의 외형에서 영감을 얻으면서도 운전대에서 H로고를 뗀 ‘온고지신’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에 더해 태양광 충전으로 주행이 가능한 솔라루프 옵션도 만들어 ‘친환경 전기차’ 이미지를 굳혔다.

25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E-GMP 플랫폼 1호 전기차 아이오닉의 외관은 ‘포니’에서 영감을 받았다.

1974년 처음 공개된 포니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오닉 5도 첫 전용 전기차로서 우리나라의 전기차 시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처럼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아이오닉5의 스티어링 휠(운전대)에서는 현대차를 상징하는 엠블럼 ‘H’를 떼어냈다. 새롭고 과감한 시도를 위한 첫 걸음이라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아이오닉5의 핵심 디자인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이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디지털 디자인 기술을 극대화한 기하학적 알고리즘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드로잉이나 스케치가 아닌 디지털 데이터를 통해 생성되는 선·면·각·도형들을 자동차 디자인에 반영하는 것이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바퀴를 비롯해 전조등과 후미등, 전기 충전구 등에 적용돼 아이오닉5만의 독특한 느낌을 연출한다.

아이오닉5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으로도 주목받는다.

대표적으로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있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기존의 차량과는 달리 사이드미러에 거울 대신 카메라가 달린 장치다.

차량 내부 손잡이 위쪽에 달린 모니터에서 사이드 카메라가 비추는 영상을 볼 수 있는 구조로, 운전자의 시야를 넓혀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다.

스마트키를 가지고 다가가면 차량 손잡이가 자동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기능도 아이오닉5의 특징이다.

선택 사양 중에는 차량 천장 전체에 고정 유리를 적용하고, 전동 롤블라인드 기능을 추가한 ‘비전루프’도 있어 주행시 개방감을 더한다.

아이오닉5는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태양광 충전으로 주행이 가능한 솔라루프도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선택 사양인 솔라루프 장착시 태양광 충전으로 주행거리를 연 최대 1500km(우리나라 평균 일사량, 후륜 구동 19인치 타이어 기준) 늘릴 수 있다.

현대차는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아이오닉5의 올해 올해 국내 판매목표를 2만6500대 이상, 글로벌 판매목표는 7만대로 잡았다. 내년에는 10만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포부다.

아이오닉5는 오는 3월부터 울산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며, 유럽·한국·미국 등 순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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