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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동방포럼] "옷깃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진다"…신뢰감 높이는 직장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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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동방포럼] "옷깃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진다"…신뢰감 높이는 직장인 스타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20-09-23 16:51:41

23일 프레스센터 데일리동방 주최 제2회 동방포럼

"금융의 눈으로 기업을 본다" 자본시장 매체 강조

임하영 스타일리스트 특강 '신뢰감 높이는 패션'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동방포럼' 에서 이용웅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데일리동방이 주최한 '제 2회 동방포럼'이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옷깃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해 기업의 지배구조와 재무분석에 특화한 매체를 지향하는 데일리동방의 재출범을 알린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동방포럼은 무거운 경제적 이슈보다 직장인을 위한 실질적 '꿀팁'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다지만 업무 특성상 대외 활동을 주로 하는 담당자들에게는 외부인과의 만남을 갖기가 더 어려워져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이 더 중요해졌다.

이용웅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부회장 겸 데일리동방 대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데일리동방 역시 생존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쏟고 있다"며 "올해 동방포럼은 딱딱한 경제 이슈나 시사문제 보다는 기업들의 최전방에서 회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외업무 담당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동방포럼'에서 김병수 편집국장이 데일리동방에 대한 매체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이어 김병수 데일리동방 편집국장은 '금융의 눈으로 기업을 본다'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자본시장 특화매체로서 데일리동방이 가야 할 방향을 강조했다.

김 국장은 "현재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고 각 산업, 금융, 기업과 언론의 영역이 나눠져 있다"며 "데일리동방은 기업이 어떻게, 얼만큼 이익을 내고 또 사회에 환원해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 시각에서 분석과 문제 제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데일리동방은 대한민국에서 많지 않은 자본시장 전문매체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과 언론이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장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임하영 스타일리스트의 특강에서는 남성과 여성, 연령대별 직장인을 위한 패션 스타일 중 '친근·세련·신뢰'를 키워드로 한 코디법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실제 기자들이 모델로 나서서 취재원 또는 기업 담당자를 만날 때 입을 수 있는 수트, 캐주얼 등의 옷차림에 대해 조언을 얻었다.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동방포럼'에서 임하영 스타일리스트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신뢰높이는 패션 스타일을 추천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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