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지루한 집콕육아 달랠 '아무놀이 챌린지' 필수템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2020-06-01 12:50:42

큰 책상과 의자 필요…스토케 '트립트랩' 유용

몬테소리 '리틀 몬테소리' 홈스쿨링에도 도움

스토케 '트립트랩'. [사진=스토케 제공]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하면서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됐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만 머무는 '집콕'이 길어지고 있다. 육아 역시 마찬가지. 집콕이 주는 지루함을 떨쳐내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새로운 놀이 문화인 '아무놀이 챌린지'가 유행 중이다. 더욱더 슬기롭고 즐겁게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무놀이 챌린지 준비법을 알아보자.

아무놀이 기본은 책상···일룸 '로플러스 테이블'

집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아무놀이 준비는 책상에서 시작된다. 식탁과 책상, 작업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다. 부모와 아이가 둘러앉아 아무놀이를 비롯해 독서, 식사 등을 즐기려면 크기가 큰 책상이 좋다.

일룸 '로플러스 테이블'은 1700폭에 1900폭 크기여서 최대 6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프랑스 색채 컨설팅업체 넬리로디가 참여한 현대적인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했다. 핀란드 아이보리 색상은 북유럽 인테리어처럼 차분하고 심플한 거실을 연출한다. 경쾌한 색상인 그레이쉬 그린은 개성 있는 거실을 만들어준다.
 

일룸 '로플러스 테이블'. [사진=일룸 제공]


놀이와 공부를 동시에···스토케 '트립트랩'

아이를 위한 의자도 마련해보자. 스토케 '트립트랩'은 놀이나 학습 등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만능 하이체어다. 아이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을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게 특징. 신생아 때부터 성인(110㎏)이 돼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곡선형 등받이와 시트, 발판은 아이가 바른 자세로 앉아 놀이나 공부를 할 수 있게 돕는다. 부모와 아이가 같은 높이에서 눈 맞춤이 가능해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다. 독일 소비자 평가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진행한 하이체어 안전성실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성장발달에도 좋은 장난감···레고 '듀플로'

아이들 놀이에 장난감이 빠질 수 없다. 장난감 브랜드 레고가 만든 '듀플로'는 대한민국 표준교육과정 놀이교구로 선정될 만큼 어린이 성장과 발달에 유용하다.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브릭 구조는 대소근육 발달과 창의력·상상력·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사회에 있는 다양한 요소를 자연스럽게 인식 시켜 사회성도 길러준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아무놀이를 한다면 듀플로 가운데 '즐거운 우리 집'이 제격이다. 요리나 식사, 화장실 습관 등 일상생활을 다양한 상황극을 구현해 아이가 즐거움은 물론 감성적 학습도 할 수 있다.
 

레고 '듀플로'. [사진=레고 제공]


홈스쿨링이 필요하다면···몬테소리 '리틀 몬테소리'

집콕으로 자녀 학습 공백이 걱정된다면 아무놀이 시간 때 홈스쿨링을 해보자. 육아교육업체 한국몬테소리가 내놓은 '리틀 몬테소리'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몬테소리 교육과 우리나라 유치원 교육과정이 접목한 제품이다.

일상생활은 물론 감각·언어·수학·문화 등 다섯 가지 몬테소리 교육 영역으로 짜여져 있다. 영역별로 유아가 꼭 경험해야 할 다양한 교육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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