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일품소갈비 도시락은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양념 소갈비를 비롯해 잡채· 모둠전 등 다양한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평소 도시락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소재인 소갈비와 영양까지 고려한 명절 반찬을 함께 구성해 푸짐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을 기획했다.
일품 소갈비 도시락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양념 소갈비를 중심으로 소갈비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야채볶음·모둠전·버섯볶음·잡채·시금치무침·볶음 김치 등 다양한 반찬 구성과 건강에 좋은 흑미밥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명절 도시락이다. 가격은 5500원.
1926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고디바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12년 첫 선을 보인 후 그간 전문 매장과 일부 백화점에서만 판매돼 왔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을 통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고디바 아이스크림은 벨지안 다크 초콜릿·밀크 초콜릿 칩·바닐라 카카오·스트로베리 초콜릿 칩·퐁당 쇼콜라·탄자니아 더블 등 총 6종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아이스크림(125㎖) 형태로, 판매 가격은 5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부터 수도권 주요 20여 점포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연내 전국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1861년 출시돼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벨기에 초콜릿과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등 전 세계 최고급 원료만을 수입해 아이스크림을 생산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선 바닐라·솔티드 카라멜 프레첼·쿠키 앤 크림 등 파인트(473㎖) 3종을 판매하며 가격은 1만1300원이다.
킬바사는 폴란드식 훈제 소시지(폴란드어: kiełbasa)로, 최근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직접 조리해 먹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풍부한 육즙과 씹을 때 나는 뽀드득 소리 덕분에 유튜버 먹방 식품으로 인기다.
킬바사 플래터는 훈연 방식으로 조리한 대왕 킬바사를 메인으로 담았다. 아라비아따 펜네 파스타와 감자샐러드 그리고 감자튀김 등을 함께 구성해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 맥주나 와인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미니스톱은 지난해 10월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10대와 20대 젊은 고객을 위해 이색메뉴인 닭껍질 튀김을 선보였다. 닭껍질 튀김은 조기 판매 종료됐다.
닭껍질 튀김은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없는 특수 부위인 만큼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지난해에는 한정된 물량으로 판매할 수밖에 없었다.
미니스톱은 고객 성원과 재출시 요청에 따라 수급 안정화 등 준비기간을 거쳐 정식메뉴로 선보이게 됐다.
닭껍질 튀김은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구성해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린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새콤달콤한 소스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튀김 맛을 잡아준다. 가격은 1800원.
칠레산 체리(4000원)는 체리가 재배되기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알려진 평균 18도 일교차가 있는 지역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풍부하다.
해당 상품은 가방에 쏙 들어가는 테이크아웃 커피잔 사이즈로 고객들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용기 바닥에 물 빠짐 구멍을 내 편의성도 높였다.
CU는 칠레산 체리가 가장 맛있는 딱 2달 동안만 해당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CU는 샤인머스캣과 방물토마토 등을 컵과일 형태로 판매하고 있으며, 고당도 프리미엄 과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페루산 적포도 등으로 소용량 과일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