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한의약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가 주관하는 한의혜민대상은 연구·학술·의료봉사·사회공헌 등으로 한의계 위상을 높이고 한의학 발전에 공헌한 인사와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씨와이는 한약미래를 설계하고 바른 한약재를 만들고자 2017년 전남 장성에서 창업한 업체다. 한약재 쇼핑몰 ‘한판’을 비롯해 한약재 브랜드 ‘한다움’, 한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더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다움 원외탕전실은 우수한약재 제조·품질관리기준(hGMP) 인증도 받았다.
윤영희 씨와이 대표는 “더 많은 고객이 한의학을 가깝게 느끼고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의계 소통 연결고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