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17.2% 증가한 68억9100만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612억원보다 1.2% 신장한 6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41억원으로 15.5% 늘었다.
여행사업과 함께 자동차렌털 사업을 하고 있는 레드캡투어는 범LG 업체로, 현재 고(故) 구자헌 회장 아들 구본호씨가 지분 38.39%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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