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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대신 대용량…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전세계 호텔에 어메니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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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대신 대용량…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전세계 호텔에 어메니티 '변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2019-09-03 07:35:03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객실 내 비치된 일회용 욕실용품 퇴출에 앞장선다. 그동안 일회용으로 제공됐던 샴푸, 린스, 샤워젤 등이 펌핑 타입 용기로 대체된다.

매일 평균 100만명의 고객을 맞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18년 1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자사 450개의 셀렉트 서비스 호텔에서 가장 먼저 객실 내 일회용 욕실 용품을 퇴출하고 대용량 용기로 교체하는 운동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교체를 완료한 호텔은 1000여 곳에 이르며, 나머지 호텔들도 2020년 12월까지 동참할 계획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이번 계획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일회용 욕실용품 퇴출 운동이 진행될 경우 5억 개의 미니 플라스틱 용기를 줄일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사장 겸 CEO 안 소렌슨(Arne Sorenson)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호텔에 기대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경험은 유지하면서도 환경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사회 및 환경 이슈를 다루는 서브360(Serve 360: Doing Good in Every Direction)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 서브 360을 통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5년까지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을 45 퍼센트까지 줄인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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