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돌풍’ 뮤지컬 라이온 킹, 부산공연 1주일 연장 확정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라이온 킹’이 일주일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주관사인 클립서비스는 26일 “한국 공연의 대미를 장식 할 부산 공연을 5월26일까지 연장 확정한 ‘라이온 킹’은 오는 4월3일 오후 2시에 추가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오픈 되는 공연 회차는 5월21일부터 5월26일까지 총 8회차 공연이며 BC카드 결제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드림씨어터 회원은 하루 빠른 4월2일 오후 2시 선예매가 진행되며 선예매 5%, BC카드 결제 시 최대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이온 킹’은 20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되며 9500만명 이상이 관람한 흥행작이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3월28일까지 공연된다. 부산 공연은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 극장 '드림씨어터'에서 4월11일부터 5월2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