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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동방 축사] 김상열 KLPGA 회장 “중국과 10년간 동반 성장 앞장, 같은 길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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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동방 축사] 김상열 KLPGA 회장 “중국과 10년간 동반 성장 앞장, 같은 길 걷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민교 기자
2018-09-11 07:27:27
 

[김상열 KLPGA 회장. 사진=KLPGA 제공]


안녕하십니까, KLPGA 김상열 회장입니다.

'데일리동방'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한국과 중국을 잇는 언론사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주시는 아주경제 곽영길 회장님 이하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에 지금의 아주경제가 탄생한 2007년 이후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더 지났습니다. 창립 이래 아주경제는 서구적 시각이 아닌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적 관점에서 국내외 정치, 경제, 산업, 문화, 관광, 스포츠 등 분야의 이슈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뉴스를 전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중국 관련 콘텐츠에 많은 노력을 투자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아주경제가 창간한 '데일리동방'은 레저, 스포츠, 관광,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온라인 플랫폼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지금껏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데일리동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뉴스를 아시아 전역에 제공해, 우리의 미래가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KLPGA는 약 10년간 중국의 CLPGA와 함께 많은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한중 여자골프의 동반 성장에 앞장서왔고, 이를 통해 양국의 우호를 증진해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어를 지향하며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각지로 뻗어 나가고 있는 KLPGA와 아주경제는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세계를 보는 아주경제처럼, KLPGA 역시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의 도약과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하여, 국내외 골프 팬과 더불어 언론에서도 더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중심으로 발돋움한 아주경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데일리동방'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 장 김 상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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